근육통 의료기 이용, 체중 관리사들 적발 _포커 클럽의 페이스북_krvip

근육통 의료기 이용, 체중 관리사들 적발 _베토 카레로의 비오는 날_krvip

서울지방경찰청 외사과는 근육통 치료기로 살을 빼준다며 수십억 원의 부당 이익을 챙긴 혐의로 서울 신사동의 모 비만관리업체 대표 32살 이모씨등 1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. 이들은 지난 2002년 2월부터 서울 강남과 명동 일대에 근육통 치료기가 설치된 비만 관리 업체를 차려놓고 체중을 줄여준다며 천 3백여 명으로부터 1회 평균 20만 원을 받는 등 각각 3억 원에서 50억 원까지의 부당 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 경찰은 이와 함께 서울 잠실동 52살 김모 씨 등 7명을 허가를 받지 않고 의료기를 수입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.